select campus
원하시는 캠퍼스를 선택해 주세요 (1/4)
강남 캠퍼스
강남AI 캠퍼스
종로 캠퍼스
구로 캠퍼스
신촌 캠퍼스
노원 캠퍼스
천호 캠퍼스
안산 캠퍼스
성남 캠퍼스
안양 캠퍼스
구리 캠퍼스
일산 캠퍼스
동탄 캠퍼스
분당 캠퍼스
남양주 캠퍼스
김포 캠퍼스
강릉 캠퍼스
select class
과정 유형을 선택해 주세요 (2/4)
산대특
K-디지털
국가기간
직업계고
일반고
실업자 과정
재직자 과정
일반 과정
방학특강
select class
과정 분류를 선택해 주세요 (3/4)
웹디자인·웹퍼블리셔
편집디자인·영상편집
전산세무회계·ERP
IT·프로그래밍
컴퓨터활용·OA
건축·전기·기계설계
자격증과정
select class
과정을 선택해 주세요 (4/4)
select campus
원하시는 캠퍼스를 선택해 주세요
강남 캠퍼스
강남AI 캠퍼스
종로 캠퍼스
구로 캠퍼스
신촌 캠퍼스
노원 캠퍼스
천호 캠퍼스
안산 캠퍼스
성남 캠퍼스
안양 캠퍼스
구리 캠퍼스
일산 캠퍼스
동탄 캠퍼스
분당 캠퍼스
남양주 캠퍼스
김포 캠퍼스
강릉 캠퍼스
수강생
Interview
하이미디어 취업생분들의 생생한 현장토크!
개발자의 추론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바다 거북 스프 게임'으로 일상에서도 열공모드!

(주)대마

안ㅇ희
자바(JAVA) 웹&앱 개발자 양성과정
22.06.30~22.12.12
수료하신 과정에 대한 소개 및 느낀 점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JAVA 언어를 기반으로 한 백엔드/프런트엔드 및 다트 기반의 flutter App 개발 과정을 다루는 웹/앱 개발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쇼핑몰, 포털 사이트, 등 웹페이지의 동작 원리와 코드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사님의 현장 경험과 최신 코드를 통해 SI뿐만 아니라 서비스 & 솔루션 회사들이 사용하는 기술 스택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 스택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이 개발자에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링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Spring boot, JPA의 원리를 이해하고 '좋은 코드'의 기준을 세워서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는 것을 학원 수업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저처럼 ' 내가 비전공자인데다,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전공생들의 시간을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다면, '좋은 코드'를 향해 발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하이미디어의 커리큘럼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료하신 과정과 하이미디어 아카데미를 선택하신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집 근처 컴퓨터 학원을 알아보며 국비 학원과 부트 캠프 중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보면서 내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어느 분야가 잘 맞을지 물어볼 질문들을 정리하고 상담전화를 걸었을 때 어느 곳에서 배워야 할지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부트 캠프에서는 저를 단지 회원으로, 영업의 대상으로 대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한 상담 과정에서는 오히려 담백하게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짧은 시간 내에 배우는 것은 실무에 투입되어 일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니 집중적으로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열정적인 강사님이 계시다는 점 그리고 만약 코딩이 내 생각보다 나랑 맞지 않을 경우에는 중도 취소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셨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정을 수료하시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다 거북 스프 게임'이었습니다. 추론능력이 향상되는 게임이었는데, 학원 초창기에 수강생분들이랑 친해지기에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이 코딩이랑 무슨 상관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일하다보면 '아, 이래서 강사님이 바다 거북 스프를 시키셨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ㅎㅎ 추론을 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도 일상에서 바다 거북 스프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료하신 과정을 계획 또는 듣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현장에서 개발자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을 만나보니 4~50대에 시작하신 분, 비전공자인 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일하고 계신 분 등 너무나도 다양한 과거 이력을 가진 분들이 존경스러울 만큼 실력자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끔 동기들 중에서 같은 비전공자인데도 천재적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면 상대적으로 초라해지는 감정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떤 분야에서든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저도 비전공자로 공부하면서 망설였던 부분들이 있었지만 나는 나를 앞서가는 사람들보다 아직 '개발자의 시간'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내일은 오늘보다 한 줄의 코드를 더 잘 이해하고 쓸 수 있게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취업이 많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분명한 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에 놓인 분들이 계시다면, 나와 맞지 않는 속도에 맞춰가려고 하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차분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 시기를 오히려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운다면 분명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일터와 인연이 생기고, 취업의 첫걸음이 너무 아프지 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취업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학원 과정 수료 시에 가졌던 무기는 최신 기술 스택이지만, 현장에서 때로는 옛날 version을 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결국 둘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끝없는 공부의 시간이죠. 마찬가지로, Ai와 클라우드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흐르는 시대에 발맞춰 개발뿐만 아닌 인프라의 새로운 기술들도 익혀야 하는 시대가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열공입니다!!!